221031~221103 Diary. TIL인지 Diary인지 늘 고민이 된다.
221031 Mon TIL
JD 발표날
스터디 복습 노션도 정리해서 잘 올렸다.
221101 Tue TIL
모각공에 모두 모여서 천리길 스터디 막힌 부분 풀어보는 중. 다들 열쩡!
어렵고 남들보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(주말 내내~ 화요일밤까지) 그래도 이렇게 풀어두니 수업 내용도 본 내용이라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서 좋았다.
221102 Wed TIL
1. 천리길 스터디가 어찌어찌 끝났다.
2. 저녁에 conda update -c conda-forge seaborn를 했다. seaborn 그릴 때, ci=None 이 아니라 errorbar=None 입력하려고 했는데, 당연히 업그레이드 잘 될 줄 알았다.
쥬피터 노트북에서 갑자기 math/LaTex rendering will be disabled 경고가 떴다. 껐다 켜면 되려나 싶어서 쥬피터 노트북을 껐는데, 다시 켜지질 않았다.
이게 말로만 듣던 버전 충돌인가...?
나는 왜 이 밤에 갑자기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서 잠도 못자고 고통받는걸까.
3. 답답하니까 생각 없이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/제거에서 아나콘다를 삭제했다. 그런데 삭제 되다가 멈춰서 진행이 되질 않았다.
검색해보니까 아나콘다는 아나콘다 uninstall을 써야 깔끔하게 지워진다고..
결국엔 좀비처럼 허물이 남아버렸다.
4. 그래도 사용자 폴더 가서 아나콘다 다 지우고 하니까 재설치는 되던데..찝찝하다.
221103 Thu TIL
1. 어제 멘붕이었어서 오늘 으쌰 복습 때 어떤 것을 조사할 지 미리 생각을 못해서 마음이 조급했다.
2. 랜덤서치cv 무슨 내용으로 채울지 고민이 되었는데, 역시 팀원들이랑 함께하니까 진행이 쭉쭉 되었다. 하지만 아직도 랜덤서치 어렵다.
3. 대신 그리드서치, 하이퍼파라미터 등 다룬 조들이 있어서 조금 더 흥미롭게 비교하면서 볼 수 있었다.
4. 팀원이 아나콘다 삭제 방법 글 작성했던 것을 공유해줬다. clean 검색해봤는데 포기했었는데, 엄청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금방 따라할 수 있었다. 하지만 나의 좀비 아나콘다3 22.05는 사라지지 않았다.
컴퓨터 초기화 전까지는 함께해야 할 운명인가 보다.
제발 멋사가 끝날 때 까지만 오류나 충돌 일으키지 말고 버텨줘.
5. 캐글 필사 스터디 OT를 했다.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. heart attack이랑 wine quality 공유해주셨는데, 시간이 된다면 꼭 같이 풀어보고 싶다. 조은님도 와인은 추천해주셨었는데!
6. 팀원들 사이, 멋사 내에서 전부 행동강령!! 늘 생각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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